제가 산 제품은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셋 청춘판(LYEJ02LM)으로 두번째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첫번째 제품은 소리조절 버튼이 없었지만 이번에 추가가 된거 같습니다.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설명서, 이어셋, 충전케이블, 대-중-소 이어캡입니다.
이어캡의 크기는 동그란 고리모양의 튀어나온 부분의 크기만 다릅니다.
위쪽에 통화버튼이 있으며 밑에는 충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볼륨버튼이 두개 보입니다.
다른무선이어폰을 보면 고리모양의 툭튀어나온 부분의 용도를 저는 잃어버리지 말라고 줄로 묶어놓는 용도인줄 알았습니다.ㅠㅠ.
이래서 설명서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좌측은 샤오미 제품이 귀에 헐렁인다는 제보가 있어 제가 갖고 있는 이어솜을 덥어서 놓았습니다. 생각보다 헐렁이지는 않습니다.
이어캡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제 핸드폰에 연결해보겠습니다.
아이폰의 블루투스를켠후 중국어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개의 핸드폰을 연결하는 방법은 다시 통화버튼을 오래 누르면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꺼집니다. 이때 다시 통화버튼을 켜는것보다 더 오래 누르면 다시 빠르게 깜빡깜빡합니다.
이때 다른 핸드폰에서 연결하면 연결이 됩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소감입니다.
- 샤오미라 이름값을 하고 사용법이 간단하며 가격또한 저렴합니다.
- 아직 시간은 재보지 않았지만 설명서에는 5시간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쓸수 있습니다.
- 기계간 이동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간단한게 전에 사용한 것을 기억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잡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습니다.
- 일반 이어폰과 비교시 약간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가 있는거 같습니다. 약간 말소리가 더욱 선명히 들리는 것 같습니다.
- 음악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 단점으로는 1세대부터 생긴 이어캡의 헐렁함으로 인해 잘빠지기 쉬운점. 그러나 앉아서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상황이 아닌 곳에서는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 소리가 약간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끄러운 곳에서는 한쪽귀에만 착용하기 때문에 반대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오히려 소리가 잘 안들려 작은 느낌이 듭니다.
- 음량조절이 2세대에서 추가가 됐는데 별로 사용은 안하게 됩니다. 손이 자유로우니 직접 핸드폰으로 손이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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